여러가지 안좋은 상황이 전개되면서 페이스 조절에 실패 하고 말았습니다.ㅠㅠ
세번째 코스까지만 뛰었지요..
마지막 코스 직전엔 거의 퍼진 수준였습니다..
할 말이 없네요..
근데 윤서는 그래도 아빠 왔다고 좋아 하던데요.ㅎㅎㅎ
내년엔 반드시 완주 해 보고 싶습니다.
정말 좋은 추억이 된것 같습니다.
특히 세번쩨 구간인 가리왕산에서 우리 조를 앞에 먼저 보내고 -힘이 모자라서... 그후 혼자 남겨졌을때.. 어둠은 점점 다가 오고.. 라이트를 꺼버리면 아무것도 안보이는 그런 적막한 공간을 한시간동안 혼자 라이딩하는것..
정말 무섭고, 짜릿하더라구요.,..
작년 가을에 갔던 가리왕산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멀더군요..
그리고 비와 흙에 범벅이 된 그립 쉬프터는 세번째 코스 끝나고는 기어가 한개도 변속이 안되더군요...잔차도, 몸도 말이 아니라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내년엔 반드시 완주할겁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세번째 코스까지만 뛰었지요..
마지막 코스 직전엔 거의 퍼진 수준였습니다..
할 말이 없네요..
근데 윤서는 그래도 아빠 왔다고 좋아 하던데요.ㅎㅎㅎ
내년엔 반드시 완주 해 보고 싶습니다.
정말 좋은 추억이 된것 같습니다.
특히 세번쩨 구간인 가리왕산에서 우리 조를 앞에 먼저 보내고 -힘이 모자라서... 그후 혼자 남겨졌을때.. 어둠은 점점 다가 오고.. 라이트를 꺼버리면 아무것도 안보이는 그런 적막한 공간을 한시간동안 혼자 라이딩하는것..
정말 무섭고, 짜릿하더라구요.,..
작년 가을에 갔던 가리왕산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멀더군요..
그리고 비와 흙에 범벅이 된 그립 쉬프터는 세번째 코스 끝나고는 기어가 한개도 변속이 안되더군요...잔차도, 몸도 말이 아니라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내년엔 반드시 완주할겁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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