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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죠?

........2001.07.18 05:29조회 수 16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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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킵니다.
설마 저 잊어버리신건 아닌가요?
아직 독일이구여~^^
요즘 공부한다고 자전거를 멀리한지도 꽤 되었군요!!

너무 재미있게 보내시는것 같아 너무 부러워요!!
우...지금이 완전 시즌인데...
280...1200 숫자만 들어도 가슴이 벌렁벌렁 뛰네요~

요즘은 대신 수영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동네에 좋은 수영장이 있어서요~
가끔 여자들이 맨몸으로 수영을 하곤 한답니다....ㅎㅎㅎㅎ
얘네들은 그런거 별로 개념이 없나봐요~
다들 그러니 처음에는 당황했는데 이젠 정말 자연스럽네여~후후

이상 루키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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