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높은 완주율을 보였던 이번 산악랠리 참가팀중 가장 [모범적인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인상적이였던 것은 가리왕산 구간의 중왕산 넘어 삼거리 임도에서 왕초님께서 라이딩 포기를 선언했을때 입니다. 그때 D조의 팀장이셨던 트레키님은 조금의 망설임없이 말씀하시더군요..."우리 D조는 모두 함께 대화면으로 다운힐해서 온로드로 마평으로 가겠습니다."
트레키님의 말씀에 D조분들 모두 반대없이 트레키님의 결정에 따르더군요....아주 인상적이였습니다. 라이딩이 불가능해진 동료를 위해서 조금의 주저도 없이 자신들의 욕심을 버리고 끝까지 동료와 함께 하려는 coyote님, treky님, 좋은아빠님, Anti giant님, 노해성님의 모습...진정한 산악자전거인 다운 모습으로 기억될것입니다.
특히 인상적이였던 것은 가리왕산 구간의 중왕산 넘어 삼거리 임도에서 왕초님께서 라이딩 포기를 선언했을때 입니다. 그때 D조의 팀장이셨던 트레키님은 조금의 망설임없이 말씀하시더군요..."우리 D조는 모두 함께 대화면으로 다운힐해서 온로드로 마평으로 가겠습니다."
트레키님의 말씀에 D조분들 모두 반대없이 트레키님의 결정에 따르더군요....아주 인상적이였습니다. 라이딩이 불가능해진 동료를 위해서 조금의 주저도 없이 자신들의 욕심을 버리고 끝까지 동료와 함께 하려는 coyote님, treky님, 좋은아빠님, Anti giant님, 노해성님의 모습...진정한 산악자전거인 다운 모습으로 기억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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