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안자고 딸랑이랑 놀았습니다..
랠리 간다고 집 비워 둔시간이 워낙 길어서...ㅎㅎㅎ!

저녁땐 에어컨 설비 하고(있었는데 이사 가서 연결을 안했었거든요.)80,000원 까 먹고..윈야 실외기는 너무 무겁다나? 해서 베란다 밖에 못 단다네요...
그래서 베란다에...영 별롭니다..
아파트 사시는 분들 에어컨 사실 때 윈야는 잘 생각해 보고 사세요..

베란다 정리도 하고 아주 깨끗이  ......

그리고 난데 없이 윤서 엄마가 고기 먹고 싶대서...

집 앞 세겹집에서 고기 좀 먹고.. 전 쏘주만 한병 마시고..
윤서 엄마도 몇잔 마시고..

비디오 두개 빌려 보고..(버티칼,,, 터뷸런스 3편)  둘다 절라 잼 없더만요..

졸려서 일찍 잤습니다..11시에...

어젠 가장 역할 좀 한것 같습니다..ㅎㅎ애랑 놀아주기도 힘들군요..

이제 제 방 정리만 하면 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