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신디고 하더니,
즐거운 방학 재미있게 지내시고요.

새로운 마음으로 충전하시고 돌아와서는 멋지게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가고싶은 곳 다니실라 바쁘겠군요.
좋은 시간 되시구요.

최고 축복 받으세요.


녹차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띵가 띵가 백수 녹차군은 오늘도 자전거는 등한시 한체 컴퓨터랑 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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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이문세의 해바라기 곡이 좋다고 글쓸려 했는데. 방금. 윤도현 뺀드의 꺠어나! 가 나오네요. 어제 콘서트 갔었는데... 주금입니다. 아... 한국 최고의 젊은 락커 인가봅니다. 너무 좋습니다. 당일 표는 남았다니. 앤과 아님 형님/동생과 함께 가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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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지금 내가 원하는건. 이 촌스러운 잠에서 깨어나고 싶어! 일
어나고 싶어! 이제 망서리지 않겠어! 깨어나! 일어나! get up ah. stand up 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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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하고도 좋은 하루입니다. 유재하 추모앨범을 하루종일 들으면서 태해란을 즐겁게 방황하는 녹차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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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 공주 가서 산자전거 타는 척 하고. 서울 와서 왕창 깨지겠네요. 잉. 난 수원이 더 좋아...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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