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살벌한 한강 둔치..........

........2001.07.22 15:32조회 수 202댓글 0

    • 글자 크기


요즘의 한강 둔치는 무척이나 위험합니다.
특히 밤엔 더하지요.
반드시 라이트와 강력한 테일라이트가 필수 입니다.
한밤에 달리는 사람 (거의 잘안보임)
개끌고 산책하는 몰지각한 사람.(개를 풀어놓아 개멋대로 돌아다님)
인라인스케이트의 달리기.
자전거 달리기,
오토바이달리기.(단속한다더니 말로만....)
중간중간 자동차 달리기.
데이트족 껴안고 걷기........
등등, 잔차타기애 너무 위험한 요소들이 자꾸만 들어 납니다.(휴~걱정)

그래도 빠이어님을 만났으니 백만대군을 얻은 느낌.

레인님 몸은 안다쳤다니 다행입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다음날 이상하면 병원가세요.
우리모두 조심합시다.

저도 아직 옆구리 갈비뼈가 아퍼요, ㅠㅠ


    • 글자 크기
Re: 여기 나옵니당~ (by ........) 드디어 뽕을 달았다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49023 랜스 암스트롱 드디어 종합1위로 나서다... ........ 2001.07.22 206
149022 그럼 무지 쫌생이겠네요...ㅎㅎㅎㅎ ........ 2001.07.22 174
149021 Re: 엉... 진짜루 할라구요? ........ 2001.07.22 140
149020 Re: 더맨님 잘 들어가셨어요? ^^ ........ 2001.07.22 153
149019 Re: 삼겹살 차돌백이(?) 넘 맛있었습니다~ ........ 2001.07.22 145
149018 사고 보고입니다. ........ 2001.07.22 336
149017 Re: 레인님.. ........ 2001.07.22 180
149016 내일 도전 지구탐험대에 MTB 나온답니다 ........ 2001.07.22 238
149015 Re: 9시40분에 시작하네요. 그리고 내용은... ........ 2001.07.22 222
149014 Re: 여기 나옵니당~ ........ 2001.07.22 202
살벌한 한강 둔치.......... ........ 2001.07.22 202
149012 드디어 뽕을 달았다 ........ 2001.07.22 171
149011 큰 문제 없었으면 좋겠네요. ........ 2001.07.22 187
149010 Re: 저 이런거 좋아해요... ........ 2001.07.22 152
149009 역쉬나~~ ........ 2001.07.22 185
149008 다행스럽게도, ........ 2001.07.22 174
149007 다져스가 미쳤습니다... ........ 2001.07.22 228
149006 Re: 십자수님도 오실라요? ........ 2001.07.22 140
149005 Re: 역쉬나~~ ㅋㅋㅋ ㅎㅎㅎ ........ 2001.07.22 143
149004 Re: 역쉬나~~ ㅋㅋㅋ ㅎㅎㅎ ........ 2001.07.22 15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