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당한 경험자 되보고나니 한강둔치의 곳곳에서 저희 잔차를 타는 사람들에게 특히나 위협적인 요소가 많다는걸 새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앞으론 차들이 다니는곳에선 좀더 주의를 기울여 라이딩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특히나 반포지구, 잠실지구, 천호지구등등

사고현장에서 자기일마냥 신경써주신 빠이어님께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저때문에 밤늦게 다시 영에나오신 미루님께도

사고 소식을 듣고 이렇게 많은 걱정과 신경을 써주신 모든분께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처럼 사고난 사람들을 교훈삼하 왈바님들 늘 안전라이딩 하셔요
잔차야 부셔지면 다시 고치면 원상복귀가 되지만 사람 몸이란 그렇질 않으니까 더더욱이 신경써서 즐거운 라이딩을 하시길 바랍니다.

((전 왈바에서 라이딩 기술만을 배운게 아니라 이렇듯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눠받을수 있어 오늘 하루가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