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영업장소인 헬스클럽에 수재가 발생 하느라 1주일내내

고생 엄청 했읍니다.

3층인 체육관의 베란다에 옥상에서 내려오는 관이 2개가 있지요.

그중 하나가 평상시 막힌 증상이 있었는데 관리인에게 통보한

사실도 있지요.

토요일 처가집이 있는 보은에 있었고 손폰은 배터리가 방전

설마 했는데 월요일 오후에 서울에 올라와 체육관에 올라가보니

수마가 확 지나 가버렸내요.

베란다의 한쪽 하수구 하나로는 엄청나게 쏱아 붓는 비를

감당하긴 역 부족 이었나 봅니다.

긴급히 체육관 아그들을 소집 카페트 들어내어 배란다에 말리고

한쪽에선 진공 청소기로 물을 흡입 대충 수요일 오전 03:00에

해결 컴퓨터 자리 이동 때문에 왈바 계시판을 느긋하게

오늘에서 야 봅니다.

토요일 오후 let`s race를 보고 비야 오지말아라 하였건만

하늘이 무심 하시지....

일주일내내 스트레스에 고생만 죽사발 나게하고

에휴 오널은 집안일좀 돕고 애기 보기로 하루를 소진 해야

할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