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라메비입니다.

여기( 남부 캘리포니아)에 온지도 벌써 6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오는 8월 중순에 일시 귀국합니다.
뵙고 싶은 분들이 많네요. 막걸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더욱....ㅎㅎㅎㅎ
왈바에서 활동한 것은 별로 되지 않았지만, 많은 것을 배웠고 그리고 배우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왈바를 한시도 잊지 않고 있었구요.

여기에서도 왈바의 활동에 대해서는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1200투어, 280랠리등을 얘기하면 산악자전거의 본 고장인 이곳에서도 입을 쩍 벌린답니다. Korean의 기상이 범상치 않음을 열심히 홍보하고 있지요.

귀국하게 되면 긴 시간은 아니겠지만 잔차 열심히 탈랍니다.
물론 잔차는 가지고 들어가야지요.

아! 제가 귀국하면 파주에서 번개 함 치겠습니다. 다들 오실거죠?
숨이 턱턱 차오르는 끝 없이 가파른 업힐 코스로 함 모시겠습니다.
당근 다운힐은 환상이겠지요? 거의 수직(?)으로 내려오는 데도 있답니다. 제가 처음 잔차를 이곳에서 타기 시작했는데, 거의 질질 밀려 내려왔지요. ㅎㅎㅎㅎ
물론 라이딩 후 대한민국 최고(?)의 김치찌게와 막걸리......ㅎㅎ

하여튼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안전라이딩하세요. 가세 뵙겠습니다.

하라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