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피레네 산맥을 넘는 14구간을 끝으로 뚜르 드 프랑스는 평탄한
지역에서 20구간까지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현재 2위와의 차이는 5분 정도니까 부상만 없으면 거의 우승입니다.
선두권 선수들은 평지에선 거의 차이가 안 납니다.
같은시간에 수십명씩 결승선을 통과하니까요.
9구간까지 선두와 35분차이 였는데 알프스 산맥을 통과하는 10구간에서부터 두각을 나타내더니 결국 13구간에서 선두에 올랐죠.
오늘 경기에서는 그의 라이벌이자 어제 넘어졌던 얀 율리히(독일.시드니올림픽도로 금)와 손을 잡고 공동3위로 들어왔습니다.
불과 몇년전까지 암에 걸렸던 환자가 세계에서 가장 힘들다는 경기 중의 하나인 뚜르 드 프랑스에서 3년 연속 우승을 눈 앞에 두고 있으니
정말 대단합니다..
어떤 홈피에 보니 재미있는 수치들이 있더군요..
뚜르 드 프랑스에서 암스트롱의
1.페달링수:431,135번
2.소모칼로리:75,634 칼로리(빅맥128개)
3.심장박동수:952,432번
4.물섭취량:75.71리터
5.운동량: 97,175,983 Watts
이 정도면 그의 고향인 텍사스주 오스틴을 2시간18분 밝힐 수있구요, 캘리포니아주 전체를 3초간 밝힐 수 있다네요.
지역에서 20구간까지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현재 2위와의 차이는 5분 정도니까 부상만 없으면 거의 우승입니다.
선두권 선수들은 평지에선 거의 차이가 안 납니다.
같은시간에 수십명씩 결승선을 통과하니까요.
9구간까지 선두와 35분차이 였는데 알프스 산맥을 통과하는 10구간에서부터 두각을 나타내더니 결국 13구간에서 선두에 올랐죠.
오늘 경기에서는 그의 라이벌이자 어제 넘어졌던 얀 율리히(독일.시드니올림픽도로 금)와 손을 잡고 공동3위로 들어왔습니다.
불과 몇년전까지 암에 걸렸던 환자가 세계에서 가장 힘들다는 경기 중의 하나인 뚜르 드 프랑스에서 3년 연속 우승을 눈 앞에 두고 있으니
정말 대단합니다..
어떤 홈피에 보니 재미있는 수치들이 있더군요..
뚜르 드 프랑스에서 암스트롱의
1.페달링수:431,135번
2.소모칼로리:75,634 칼로리(빅맥128개)
3.심장박동수:952,432번
4.물섭취량:75.71리터
5.운동량: 97,175,983 Watts
이 정도면 그의 고향인 텍사스주 오스틴을 2시간18분 밝힐 수있구요, 캘리포니아주 전체를 3초간 밝힐 수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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