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습니다. 매너라는 것을 지켜드려야 하겠습니다.

전 비켜주실 때까지 기다리면셔,

쉬는데요. ^^; 이때다~ 싶어가, 호흡 고르고 쉽니다. 사실, 등산객 반가울 때가 많습니다. 안 그럼, 계속 빡시게 타야되니깐... ^^;

근데여, 앞에 사람들 있거나, 마주칠 때에 뭐라고 해야겠는데, "실례합니다"나 "죄송합니다"는 쩜 그렇거든요.

전에 울산 무한 스포렉스의 이미란씨 타시는 거 봤더니, "반갑습니다!" 이러시대요. 하긴, 이쁜 분이시니, 이 말이 통하겠지만, 저같은 넘이 "반갑습니다. -_-" 이러면, 왠지 -_-;;;;;;

여튼, 모 좋은 말 없을까요?

김현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지켜야할 의무가 있읍니다..
: 우리가 산에갈때(대표적인산: 불곡산, 맹산)---여러분 단힐할때 어떠 하셨읍니까?----많은 분들이 양해을 구하면서 내려갑니다--혹시나 전방에 내려가는 등산객이 있을때 잔차에서 내리신분 있으십니까? 아니면 서행을 하면서 비켜줄때까지 기다려 주신분 있으십니까(소음없이)---
: 이 모든것은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산이든 도로던.. 보행자(사람) 우선입니다 ㅎㅎ-- 이점만 생각하시면 우리가 국립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도 별문제 없을듯 합니다.--항상 상대편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는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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