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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 허접한 번장이 올린 번개에 참석하여

........2001.07.25 16:22조회 수 1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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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무사히 도착했답니다
덕분에..
오늘 부랴부랴 데모산으로향했건만
넘 늦게 도착해서리 아쉽게두 함께하질 못했습니다
그나저나 저녁두 걸르구 가는바람에
배고파 죽는줄알앗습니다
솔직히 제가 술 끊으지가 어언~~2년이되었습니다만
허기가져서 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
그냥 마셔버렸습니다
이러다  또 술병날까 걱정입니다
담부터는 배고파두 참아야지...
지금은 샤워하구 밥먹구 담배꼬라물구 컴앞에앉아
이렇게 몇 글자 띄웁니다
다덜 반가웠습니다
번개에 자주 나가지를 못해서리 암튼넘넘 반가웠습니다

goldkim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대모산 싸우나를 즐기신
: 산지기님, 유진님,만두님
:
: 글구 쌩맥주 번개에만 참석하신 대청봉님,홀릭님,울버디님
:
: 또 고참의 부르심에 따라 그 늦은 밤에 할 수 없이 대리 운전하러 와서
: 션한 생맥을 앞에 두구 애꿎은 콜라만 3깡통 비우신 빠이클리님
: 다들 잘 들어가셨나요?
: 그 고참이 누군지 잘 아시죠
: 산 모모라나?
:
: 저희 고딩 칭구 모임에 28산악회라구 있답니다.
: 졸업회수가 28회 라서 붙인건데
: 지금까지 5년이상 한달에 한번씩 모여 설 근교산과
: 명산을 찾아 다니며 이제는 제법 자리잡힌 모임으로 되어가고 있는중입니다.
: 근데 항상 잘 나가다가 어디로 빠진다고
: 쉬운 산을 가면
: 보통 2시간 산행에
: 8시간 술판을 벌이곤 하죠.
:
: 오늘 1시간 반 라이딩에 3시간 쌩맥을 마셨습니다.
: 고로니까 2.1은 아니구 1.2가 되버렸죠
: 공구 예정인 져지와 라이트 얘기등 진지한 대화를 나누다가 보니
: 시간이 쏜살같이 가버렷습니다.
: 산지기 님과 유진님께서 져지 공동구매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실 수 있다는걸
: 확인한 하루 였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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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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