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님.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지난 2년간) 지하철 자전거 이용문제와 더불어 국립공원의 자전거 이용과 관련하여, 자전거 관련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있습니다.
와일드바이크에서는 지난 2년동안 지하철 이용과 관련하여 수많은 문제점들과 그에따른 해결방안(시행되지는 못하였지만) 이 충분히 나왔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액션을 취할때가 되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협회관계자분과 통화하였습니다.
자전거 관련 단체들이 대책반을 구성하여 정부를 상대로 공식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이에 와일드바이크에서 대표로 한명이 이 단체의 구성원이 되어야 하는데, 가장 적합한 인물은 역시 자지추(자전거갖고지하철타기추진위원회) 위원장 미루님입니다.
그렇다고 뭐 출근하고 이런일은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미루님 한번 생각해보시고, 자세한 내용은 전화통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