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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까지 신림동에서 날아간 이유....

........2001.07.28 02:07조회 수 1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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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충주까지 뙤약 볕속을 가야 하는데 잔차정비 상태가 심히

불안하야 긴급히 김현님과 통화 산본의 김현님 집에서 만나기로 하고

라이트도 없이 신림동 8시 출발 야간의 도로는 탈만 합니다.

약간의 시원한바람을 가르며 산본역 근처 도착 김현님과 통화후

집으로 직행 중복이라 카는데 크랭크암과 프런트휠을 주신다는데

그냥 맨입에 싹 할수없어 수박과 치킨을 배달 시키고

담배한데 테고 작업을 들어 갑니다.

잠깐 김현님 집 완조니 잔차 샵 수준 입니다.

커다란 연장통  메달린 잔차 이름모를 차체....

꼼꼼한 김현님 구리스 칠하고 크랭크암 탈 부착 채인 정비

등등 집에 갈시간 되었는데 전철이 끝기는데 대충 합시다.

하다 보니 배고파 김현님과 아기들 먹으라고 산 치킨을

우현 혼자서 2/3 정도를 순식간에 박살 냄니다.

그리고 빨리 전철을 올라타고 집으로 귀가 2호선 막차 여기는 사당역

인간들 이시간까지 무얼하다 이재 귀가하노 엄청많읍니다.

도저히 절철타고 귀가할수가 없어 포기 사당역에서 집까지

잔차로 갑니다. 무사히 귀가 체육관에서 샤워후 집에서 잠을 잡니다.

참드디어 카드명세서를 확인키로한 집사람 잔차에 투자한 명세서 보고

기절을 합니다.

현찰로 구입한것도 많은데 안도의 한숨을 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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