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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날씨만큼이나 우중충한 기분입니다.엠티비리뷰에 글이 안실리네여...

........2001.07.31 01:03조회 수 21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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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힘든 한달 이었습니다...
황당한 사건(옆으로 쓰러져 부러진 프레임??)...이후...딱 한달이 지났군요..
어제 드디어 (공식딜러님들...~)에 가서 새로 도착한 프레임을
받고 너무 기쁘더군요....어느정도의 비용(비행기 운송료...)을 제가 부담했찌만....
그것은 저도 사고의 책임을 어느정도....생각하고 이었기때문에..비용문제는
제가 어느정도 부담한다고..했거든요..-,-
비용이라봐야....운송료가 전부.........그래도 기십만원....흑흑~~..
그래도 쌔삥 프레임으로 바꿨으니..그나마 위안이 되는군요..
몇일전 제가 말씀 드렸던 그매장....
어제 딜러님~들 에게서 프레임을 받아 가지고....매장으로 갔지요...매장으로...
저는 미리 그곳에 있던 부품만 직접받아서 제가 집에서 손수조립하려고..(조립비 내기 싫어서-,-)
조립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말씀드리고 잠깐 밥먹구 오는사이에....
조립을 다~해버렸더군요...아~~~짜증....
난 분명 조립하지 말라구 했는데....그렇구선 하는얘기........
"저히도 먹구 살아야죠"........아 이띠발.........뭐~~~10만원????
황당...욕 나올뻔 했어요...-,-;
지금 뭐한가지 도와준것두 없구.....미국에 직접메일 보내서..
내돈들여서 교환하고.....
아무리 자기매장에서 산프레임이 아니라해서....하지만....
그 프레임으로 인하여 다름부품을 나에게 팔았고....결국은 그 프렘을 소개해준....
곳이 이~매장..인데도..그후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는데도...나 몰라라.................
처음에는 그냥 포기해라...내가 다른 프레임을 또 소개해 주갰다........
그럴때는 뭐~~조립비 꽁짜다.....더 잘해주겠다.........이렇더니...
내가 딜러에게 돈주고 새로 교환하니깐......조립비 10만원~~~~~
정말 믿었고....정말 바이커를 사랑하는 샾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순~~장사속........
나쁜 매장이다.......라기 보다는 정 않가는......이제는 가기싫은 매장이 되버렸습니다...
그렇니 기대를 가지고 가볼만한 매장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절대로 혼자만 알고 계시구요..소문은 되도록이면 자제를.....
그 매장의 매출에 영향을 주기는 싫거든요....뭐~~~누구든 장사하다보면..그렇수 있으니깐...
하지만 제가 화가나는것은 믿었던 매장이 장사속 이었다는..그냥 흔한 자전거 파는곳.....이
되버렸다는것 이네요....-,-....www.hans-mtb.co.kr





: 참다 참다 못해서 제가 올립니다.
: 저는 자전거는 지금 타지 않지만, 엠티비를 2년정도 탔었습니다.
: 다들 아실지 모르겠지만 제 친구가 잔전거를 3년만에 한개 장만하고
: 싶어해서 친구와 제가 돈을 조금씩 부담하고 레이븐을 사게 되었습니다
: 시중가(회원가)의 반값정도에 프레임만 중고로 구입 했어요.
: 나머지 부품은 거의 새것 이었습니다.
: 그 프레임은 일년정도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 모든 내용을 제가 아는
: 이유는 저의 자동차로 친구의 자전거를 항상 싣고 다녔고요.
: 거의 항상 한스에 갈때를 같이 갔었기 때문이죠.
: 구입한지 한달쯤 되었을때-
: 친구가 전화를 했는대 무지 화가나있는 상태 였어요,
: 그래서 다음 날 바로 만나서 이야기를 들었는데
: 사실은즉,
: 옆으로 넘어져(클릿이 않빠져서 정지해있는 상태에서 넘어져 부러짐)
: 그 다음의 이야기는 그 친구가 이곳, 왈바에 올린것 같아서 생략 합니다
: 그리고 일주일쯤 걸려서 산바다(공식딜러)에서 운송료 정도만 받고
: 교환 했습니다. 그때도 저의 차로 이동했었죠.
: 교환 받은후의 제 친구의 얼굴은 입이 찢어지도록 좋아하더군요.
: 그날 바로 한스에 가서 맏겨두었던 나머지 부품을 가지러 갔았습니다
: 그런데 바로 이때부터 친구와 한스가 트러블이 생기더군요.
: 부품을 가지러 갔는데요, 친구와 저는 저녁을 먹지못하고 급하게 산바다에서 나오는
: 바람에 한스앞에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오겠다고
: 한스분들께 말씀드리고 다녀오는 동안 조립은 하지말아 달라고 말해두고 나왔습니다.
: 그 사실은 제가 증명 합니다.
: 하지만 밥을 먹고 와보니 이런, 조립이 다 되어 있더군요.
: 처음에 친구가 자전거를 살때 조립비를 10만원인가를 들인걸루 알고
: 있습니다. 해서 친구는 10만원 이라도 아끼려고 조립은 저와 같이 집에서 하기로 했던 겁니다.
: 그러나 한스는 조립을 해주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그런대로
: BUT...한스 총무님인가 하는분이 하시는 말씀.
: \"저희도 먹고 살아야죠\".그것도 .\'웃으면서\'.
: 그때 친구의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지더군요.
: 분명히 조립하지 말라고 했고, 프레임 교환하는라고 썼던 비용을 아끼려고
: (절대로 돈이 많아서 레이븐 같은걸 산것은 아닙니다.친구의 유일한
: 즐거움이 컴퓨터 하구 자전거 입니다).
: 그렇게 말했는데 자기내들 마음대로 조립해 놓고 조립비를 청구 하더군요.
: 저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제가 직접 한마디 하려했는데 친구가 말리는 바람에.
: 친구가 성격이 할말을 똑똑히 하지못하는 성격이라...
: 하지만 친구가 이번에는 직접 이야기를 하더군요..
: 섭섭하다느니. 뭐 이런저런. 심정들.
: ( --대화내용--)-기억나는대로 적었어요
: 친구 : 너무하신네요
: 한스 : 예~ 그러면 전에 분해(프레임 교환받기위해 부품을 분해)했던
: 그 비용은 않받구요, 이번 조립비(공임)5만원만 주세요
: 중략---
:
: 친구 :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요
: 몇일전에 이번 레이븐 프레임 일로 한스에 왔었을때
: 그렇셨죠, 저는 분명 기억합니다.
: \"만약 미국으로 프레임을 보내시려면 제가(한스) 운송료정도는
: 부담 할께요\" 라고 하셨던 말씀을요
: 한스 : ###
: 친구 : 그런데 지금까지 지원해 주신것이 뭐가 있나요?
:
: 아무리 중고를 중계만 했다지만 그것으로 다른 부품을 팔면서 이익을
: 본것은 사실이고 한스는 그 일에대해서 전혀 책임 의식이 없는것 같아요
:
: 언제는 이렇게까지 말했답니다..
: 한스 : \"사실 님이 레이븐 프레임 사건을 인터넷 같은데 글을 올리면
: 한스입장에서는 굉장히 부담이 됩니다.\"
:
: 결국 케논데일 을 팔고 있는 한스의 이미지가 깍인다는 말이겠죠-,-
:
: 한스에서는 산바다(공식딜러)를 무지 피하더군요, 해서 친구가 산바다에 가져 갈때도 일절 한스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답니다.
:
: 그렇니 결국 친구 혼자서 해결 한거죠!..지돈 들여가며 고생은 고생대로 하구...
:
: 사고가난후 친구가 가장 화가나는 사실은 추가비용 때문이 아닙니다
: 한스의 두얼굴 입니다.
: 사고가 난후 한스에서는 부러진 프레임 외의 다른 부품등을 한스가
: 다시 매입하고 매입으로 생긴돈과 한스의 지원(약간의 비용 이겠죠)
: 그리고 친구의 추기비용으로 다른 자전거를(중고)조립해 주겠다고 했다는군요.
: 이때만해도 한스가 신경을 써주는구나라는 인상을 받았다는데....
: 하지만
: 친구가 산바다에서 의외로 저렴한 비용으로 프레임을 교환받으려 할때
: 친구는 한스에다가 약간의 지원(운송료 정도)을 부탁 했다는군요
: 그러나 몇일전만해도 지원해 주겠다던 그 자세는 온데간데 없고
: 한스 : \"그건요 제가 말씀 드렸던 그 프레임(중고)을 다시 사신다면
: 지원해 준다고 한거죠\"
:
: 라고 했다는 군요.
: 결국 지원이 목적이 아니라 중고를 다시 팔려는 목적 이었죠
: 소비자가 어떻게 손해를 보던말던...상관없습니다
:
: 한가지 더 있습니다..글이 길어 지내요^^
: 처음 레이븐을 구입할 당시는 한스에서는 아무런 하자없는 완벽한(?)
: 프레임 이라고 했다는데요, 뭐 책임진다는 말투로.
: 하지만 한들쯤 된후 헤드샥인가(?) 거기에서 오일이 샌다고
: 가져갔는데 한번 보더니 4만원을 청구하고 오일을 채워 주더군요
: 그때는 저도 옆에 있었어요..
: 카트리지를 교환해야 한다나?.이렇게 말한것 같은데요.
: 40만원 이랍니다.
: 한스는 수리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무조건 교환 입니다
: 그리고 교환해야할 정도면 그자리에서 수리를 하든 어떻게 해야지
: 또 오일이 샐것같은데 4만원 받고 오일 넣어주고 땡~
:
: 지금은 샥에서 쇠 갈리는 소리와 함께 자전거를 못타고 있더군요
: 망가질까봐~~~
:
: 그렇게 보장한다던 프레임..샥이 한달 만에 샥은 맛이가고
: 오일은 새고..더이상 답이 없습니다
:
: 어쨌든 유저를 생각하는 매장이 아니라는 건 사실입니다
: 친구가 이번 일들을 그냥 넘어 가려고 하는데..제가 참지 못하고
: 이렇게 씁니다
:
: 위 내용은 모두 사실을 나열한것 뿐이고 한치의 거짓도 없습니다
: 위의 내용을 지우셔도 상관없습니다...그럼
: 반대 의견 있으시면 메일이나 리플 주세요...그럼





미루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저뿐만 아니라 수많은 라이더들이 마산 아웃트랙과 한스 엠티비의 이용에 대해서 수 차례 주의를 환기 시키는 글들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그 두곳에 대해서 가슴 아픈 이야기들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
: 결국 이러한 이야기들이 지금도 반복되어야 하는 것은 어쩌면 우리 라이더들에게 더 큰 책임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 라이더들의 무관심이 부도덕한 상거래를 부추기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인터넷이 활성화 되기 전... 우리 라이더들은 그저 떠도는 소문에 정보를 의존해야 했습니다. 지금도 잘못된 선입관을 가지고 있는 라이더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지금은 온 세상의 정보가 공유되고 있는 21세기... 우리들은 이제 조금만 노력하면 다른 분들이 겪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우를 범하지 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 앞으로 라이더들의 분노에 가득 찬 하소연성 글들이 웹상에서 사라지기를 바라며, 즐거운 라이딩의 경험과 새로운 라이딩을 준비하는 힘찬 모습들만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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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루가 라이딩에 환장(?)한.... (by ........) 홀릭님, 미루님 참조문..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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