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1시 좀 넘어서...
친구넘 한테 전화가 왔죠...
" 야 ! XXX군대갔대"
"???!???--뭔소리야... 자그랄 오늘이 만우절인줄알아 "
"지짜야 ! " 진지한 목소리...
"??? 뭔소리야... 대학원에 있던넘이... 방산간다는 넘이..."
"울면서 아침에 전화왔어..."
"뭐야..왜 어제 전화 안한거야"
" 몰라 오늘 끌려간것같아"
"뭐야 지가 군다가는것도 모른단 말이야"
이곳저곳에 연락해보고...
물어보공...
전후사정 아는넘 하나도 없고..
미치겠군요...
고렇다고...친구 부모님 한테 찾아가서 물어볼수도 없고...
지금쯤 부모님도 속썩고 있겐군요...
뭐가 어떻게 된건지...
대충은 어제까지 군대문제를 처리하다..
오늘 들어간것 같은대...
이럴수로 있나요???
잴로 친한넘인디...
멍멍이 때끼....같으니라고...
절라열받게 만드내...
화따질 빡빡나내...
속터지고..
정보는 커녕 첩보도 안들어오고...
에잇 맥주나 퍼먹장....
우휴 속터정....
peace in net
친구넘 한테 전화가 왔죠...
" 야 ! XXX군대갔대"
"???!???--뭔소리야... 자그랄 오늘이 만우절인줄알아 "
"지짜야 ! " 진지한 목소리...
"??? 뭔소리야... 대학원에 있던넘이... 방산간다는 넘이..."
"울면서 아침에 전화왔어..."
"뭐야..왜 어제 전화 안한거야"
" 몰라 오늘 끌려간것같아"
"뭐야 지가 군다가는것도 모른단 말이야"
이곳저곳에 연락해보고...
물어보공...
전후사정 아는넘 하나도 없고..
미치겠군요...
고렇다고...친구 부모님 한테 찾아가서 물어볼수도 없고...
지금쯤 부모님도 속썩고 있겐군요...
뭐가 어떻게 된건지...
대충은 어제까지 군대문제를 처리하다..
오늘 들어간것 같은대...
이럴수로 있나요???
잴로 친한넘인디...
멍멍이 때끼....같으니라고...
절라열받게 만드내...
화따질 빡빡나내...
속터지고..
정보는 커녕 첩보도 안들어오고...
에잇 맥주나 퍼먹장....
우휴 속터정....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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