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번개중에서 귀가 시간이 제일 짧은 번개였습니다.
아울러 항상 라이딩 끝나면 허리와 손목이 아팠는데 오늘처럼 발바닥만 죽어라 아픈 라이딩 역시 첨였습니다. 업힐의 90%이상을 끌고 다녔으니....
아~! 추억의 아차산.
그 옛날 알톤 1.5 타고 안전장구도 없이 혼자 탔었던 아차산. (뒷 스포크 몇 개 부러지고 비비 베어링이 작살났었지요. 풀샥 맞어? 캬하하)
가장 가까운 산이면서도 코스도 잘 모르고 험악한 가장 꺼려했던 아차산.
그땐 '여기는 베테랑 수준이 되어야 탈수 있는 코스겠다' 생각했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한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아쉬운건 운동기구 있고 약수 받았던 그 장소만 빼고 전부 제가 다녀봤던 코스라 새로운 코스를 알고자 했던 저에게는 조금 실망.
다행인건 그나마 대부분이 전에 밟아봤던 코스라 생소하지 않게 안전하게 탈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역시 나홀로 야간 라이딩하면 반드시 발생하는 징크스. 그것은 확실히 저만의 징크스였나 봅니다.
일자산 야간라이딩 혼자 한답시구 설치다가 말아먹은 라이트들...
할로겐 라이트 2개, (둘 다 마운트 작살. 멀쩡하게 남은 몸뚱아리는 어따가 써묵남?)
왈바 라이트 전선 과열로인해 타버림 (배터리를 가방에 넣고 연결 시켰었는데 뻘겋게 달궈지는 전선을 보며 우아악! 비명 지르다가 납축전지 시멘트 바닥에 패대기침)... 크흐흑 ㅜ.ㅜ
아울러 항상 라이딩 끝나면 허리와 손목이 아팠는데 오늘처럼 발바닥만 죽어라 아픈 라이딩 역시 첨였습니다. 업힐의 90%이상을 끌고 다녔으니....
아~! 추억의 아차산.
그 옛날 알톤 1.5 타고 안전장구도 없이 혼자 탔었던 아차산. (뒷 스포크 몇 개 부러지고 비비 베어링이 작살났었지요. 풀샥 맞어? 캬하하)
가장 가까운 산이면서도 코스도 잘 모르고 험악한 가장 꺼려했던 아차산.
그땐 '여기는 베테랑 수준이 되어야 탈수 있는 코스겠다' 생각했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한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아쉬운건 운동기구 있고 약수 받았던 그 장소만 빼고 전부 제가 다녀봤던 코스라 새로운 코스를 알고자 했던 저에게는 조금 실망.
다행인건 그나마 대부분이 전에 밟아봤던 코스라 생소하지 않게 안전하게 탈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역시 나홀로 야간 라이딩하면 반드시 발생하는 징크스. 그것은 확실히 저만의 징크스였나 봅니다.
일자산 야간라이딩 혼자 한답시구 설치다가 말아먹은 라이트들...
할로겐 라이트 2개, (둘 다 마운트 작살. 멀쩡하게 남은 몸뚱아리는 어따가 써묵남?)
왈바 라이트 전선 과열로인해 타버림 (배터리를 가방에 넣고 연결 시켰었는데 뻘겋게 달궈지는 전선을 보며 우아악! 비명 지르다가 납축전지 시멘트 바닥에 패대기침)... 크흐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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