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덕분에 올해도 여름휴가는 빼먹지 않고 갑니당.
올해는 봄부터 태워서 까매져서 바닷가를 가네여.
전 이제 2년 됐슴다.
작년 송탄근무할때 미군애들 잔차타는거보고 저도 본격적으로 탔슴다.
흑인은 하나도 없고 전부 백인인데 갸들 정말 잘 탑니당.
송탄은 짧지만 그래도 잔차타도록 만든곳이 있어 좋았슴다.
다 미군애들을 위해서 글케한거죠.
왈바에서 부터 떠나는 잔차여행도 그만이죠.
무조건 패달만 돌리다가 직접 부품을 사서 바꿔보고 기름도 치고
외국의 유명한 잔차도 구경하고,,,,기타등등,,,,기타등등,,,
잔차에 빠져서 바깡스도 시큰둥하지만
잔차타기엔 넘 덥네여,,,
더위먹지 마시고 쉬엄쉬엄들 타세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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