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하는 아르바이트에 늦어서 평소에는 잘 안타고 가던 자전거를 타고 갔죠. 그런데 문제는 엘리베이터로 5층까지 가지고 가야 하는데 입구에서 수위아저씨게 걸렸습니다. 사정을 해서 타긴 탔는데 아저씨가 남긴 마지막 말이 마음을 아프게 하는군요. 히히~~ ^_^
아저씨 왈 "자전거가지고 안방까지 들어가라."
사실 제 자전거 방안에 세워 놓을 데가 없어서 그렇지 공간만 확보되면 안방에 세워 놓으려고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우헤헤 내마음을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
아저씨 왈 "자전거가지고 안방까지 들어가라."
사실 제 자전거 방안에 세워 놓을 데가 없어서 그렇지 공간만 확보되면 안방에 세워 놓으려고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우헤헤 내마음을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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