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꼭 가고 싶었는데...
알고보니...오늘이...우리 막내 놈 생일이지 몹니까...

아침에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수리산 야간번개땜시 잠깐 잊어먹었지요 ㅎㅎㅎ

해서 지금 송광호철판구이에서 온 가족이 함께 저녁먹고...집에 돌아와 생일케잌 자르고....책상앞에 앉아 이제서야....진파리님 글 읽었습니다....

빌려주신다는 책 얼른 보고 싶군요....

그렇지만....내일은 출근이고 월욜 새벽 평창으로 출발해서 수욜 저녁이나 되야 서울에 올 수 있으니....
아무래도.... 목욜이나 되야 진파리님 뵐 수 있게 되겠군요....

음....낼 전화 한번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