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아가씨들 말을 넘 막하는군요.
하늘아래 어느누구에게
"미친넘"이란 말을 막할정도로
그아가씨들 에게는
기본소양이 부족하군요.
ㅋㅋ 누구 부인이 될지
그 남편 될 사람 불행합니다.
bycorex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양재역까지 8호선 타고 갔는데요.
:
: 마지막칸에 자전거를 분리해서 벽쪽에 기대어 놓았죠.
:
: 불편하지 않게요.
:
: 그런데 갑자기 마지막문쪽으로만 사람이 몰리는게 아니겠습니까.
:
: 그래서 긴장하고 자전거를 유심히 살피고 있는데..
:
: ㅡ.,ㅡ;; 어떤 아가씨 둘이서 이야기를 하던데..
:
: 큰 목소리로 "어떤 미친놈이 자전거를 여기다 놨냐!?"
:
: 이러더군여..
:
: 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어이가 없어서..
:
: "그 미친놈 여기있다!!!!" 이랬죠.. ㅡ.,ㅡ;;
:
: 그랬더니.. 마구 웃더만요..
:
: "미친놈 저기있데... " 이러면서요.
:
: 참네.. 기분이 많이 나쁘진 않았지만.. 사람도 별로 없고.
:
: 서있거나 지나다니는데 별 지장도 없었는데..
:
: 너무하더군여~
:
: 암튼..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녀야겠네요.
:
하늘아래 어느누구에게
"미친넘"이란 말을 막할정도로
그아가씨들 에게는
기본소양이 부족하군요.
ㅋㅋ 누구 부인이 될지
그 남편 될 사람 불행합니다.
bycorex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양재역까지 8호선 타고 갔는데요.
:
: 마지막칸에 자전거를 분리해서 벽쪽에 기대어 놓았죠.
:
: 불편하지 않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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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갑자기 마지막문쪽으로만 사람이 몰리는게 아니겠습니까.
:
: 그래서 긴장하고 자전거를 유심히 살피고 있는데..
:
: ㅡ.,ㅡ;; 어떤 아가씨 둘이서 이야기를 하던데..
:
: 큰 목소리로 "어떤 미친놈이 자전거를 여기다 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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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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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어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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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미친놈 여기있다!!!!" 이랬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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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랬더니.. 마구 웃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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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놈 저기있데... " 이러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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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네.. 기분이 많이 나쁘진 않았지만.. 사람도 별로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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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있거나 지나다니는데 별 지장도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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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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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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