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까지 8호선 타고 갔는데요.
마지막칸에 자전거를 분리해서 벽쪽에 기대어 놓았죠.
불편하지 않게요.
그런데 갑자기 마지막문쪽으로만 사람이 몰리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긴장하고 자전거를 유심히 살피고 있는데..
ㅡ.,ㅡ;; 어떤 아가씨 둘이서 이야기를 하던데..
큰 목소리로 "어떤 미친놈이 자전거를 여기다 놨냐!?"
이러더군여..
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어이가 없어서..
"그 미친놈 여기있다!!!!" 이랬죠.. ㅡ.,ㅡ;;
그랬더니.. 마구 웃더만요..
"미친놈 저기있데... " 이러면서요.
참네.. 기분이 많이 나쁘진 않았지만.. 사람도 별로 없고.
서있거나 지나다니는데 별 지장도 없었는데..
너무하더군여~
암튼..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녀야겠네요.
마지막칸에 자전거를 분리해서 벽쪽에 기대어 놓았죠.
불편하지 않게요.
그런데 갑자기 마지막문쪽으로만 사람이 몰리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긴장하고 자전거를 유심히 살피고 있는데..
ㅡ.,ㅡ;; 어떤 아가씨 둘이서 이야기를 하던데..
큰 목소리로 "어떤 미친놈이 자전거를 여기다 놨냐!?"
이러더군여..
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어이가 없어서..
"그 미친놈 여기있다!!!!" 이랬죠.. ㅡ.,ㅡ;;
그랬더니.. 마구 웃더만요..
"미친놈 저기있데... " 이러면서요.
참네.. 기분이 많이 나쁘진 않았지만.. 사람도 별로 없고.
서있거나 지나다니는데 별 지장도 없었는데..
너무하더군여~
암튼..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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