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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 옆 컴방입니다.

........2001.08.07 10:20조회 수 14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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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냇가에서 딸랑구랑 물장구 치고 놀고 고기(피래미)도 잡아서 맨탕 끓여서 쏘주도 한잔 하고..

그래 놀다가 들어 왔어용..
여기 진주 놀곳 절라 많아용.
넘 편합니다...


올 여름엔 휴가 못 보낼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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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축하드립니다.. (by ........) 놀때는 확실하게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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