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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을 항상 휴대하고 다녀야 되는 이유를....

........2001.08.08 04:43조회 수 23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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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널 녹차님의 서울대 공학관 강의실에서의 공연을 보러 갔읍니다.
잔차를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전혀 생면부지의 사람을 만나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음은 정말이지 살아가는데 있어서 잔차의 또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읍니다.
에공 그런디 가는 도중 타이어 펑크 왕복 10분 걸어서는 25분 정도
소요될것 같음.(편도)
그냥 끌고 공연을 보러감. 녹차님의 퍼포먼스 (행위예술)
간혹 신문이나 잡지에서 보아온 것을 직접 대하니 새로운 느낌이 있어
좋았읍니다. 공연이 끝난후 작별인사하고 갈길이 걱정 택시타면 되지
그런데 택시기사가 안된다고 하며 내뺌니다.
승차거부? 에잉 걸어가자.
길옆 화단에서 담배 한모금 걸어서 정문 까지 가는데 아이고
나의 고글을 아까 화단 담배피던 장소에 어찌저찌
정문앞에 잔차 묶어 놓고 택사타고 그장소에 가니 워메나 그대로
있질 않겠읍니까.ㅎㅎㅎㅎ
다시 그택시 타고 정문앞에 하차 뜨거운 뙤약볕....
충주 나들이시 배낭을 항상 휴대하라는 술탄님의 말이
귀가에 욍욍 거립니다.
에고 그러길래 잔차와 배낭 헬멧은 필수구나......
맘착한 기사분을 만나 택시타고 귀가를 합니다.
반경 1km이상이면 항상 베낭을 갖고 다니는 습관을 길러야 하겠읍니다.
뭐 택시타면 되지 안태워주면 성질나고 아쉬운 소리 해야하고
택시타면서 흥정을 해야하고
베낭매고 다니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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