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 이박제성입니다. ^^
현재는 이제 시작이라서 구체적인 대안은 없고요,
일단은 성중에서,
저의 경우 이박중 마음에 드는것으로 고르면 됩니다.
어차피 피야 반씩 섞인건데요 뭐~
^^
파인더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요즘 신문이나 방송을 보면, 아버지와 어머니 성 모두 쓰는 사람을
: 종종 만난다. 그러니까.. 홍길동과 성매향이 힘을 모아 낳은 아이
: 이름이 팥쥐라면 '홍성팥쥐' 이런식으로 말이다.
: 페미니스트가 아니라도 그 취지에 충분히 공감할만 하다.
:
: 그런데, 오늘 밥을 먹다가 퍼뜩 이런 생각이 들었다.
: 그 '홍성팥쥐'가 남편'이신동팔'사이에서 아이(개동)를 낳으면?
: '이신홍성개동'이 되는건가? 물론 '홍성이신개동'이 될 수도 있겠다.
: 어쨌든.. 개동이 아들의 이름은 '이신홍성조팽남궁제갈+철수'가 되지
: 말란 법 없다. (구분을 위해 + 기호까지 붙였다. 쩝..)
:
: 이런.. 몇 대만 지나면 그 이름 다 못 부르고 돌아가신 '김수아무삼천
: 갑자동방생.......' 다시 탄생할지도 모르겠군.
:
: 아니면 처음에 네 자리가 될 때 두 개만 선택하고 나머지는 생략하나?
: 그럼 뭘 버리고 뭘 남기지?
:
:
: 나는 주로 이런 게 궁금하다.
:
대구에 이박제성입니다. ^^
현재는 이제 시작이라서 구체적인 대안은 없고요,
일단은 성중에서,
저의 경우 이박중 마음에 드는것으로 고르면 됩니다.
어차피 피야 반씩 섞인건데요 뭐~
^^
파인더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요즘 신문이나 방송을 보면, 아버지와 어머니 성 모두 쓰는 사람을
: 종종 만난다. 그러니까.. 홍길동과 성매향이 힘을 모아 낳은 아이
: 이름이 팥쥐라면 '홍성팥쥐' 이런식으로 말이다.
: 페미니스트가 아니라도 그 취지에 충분히 공감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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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오늘 밥을 먹다가 퍼뜩 이런 생각이 들었다.
: 그 '홍성팥쥐'가 남편'이신동팔'사이에서 아이(개동)를 낳으면?
: '이신홍성개동'이 되는건가? 물론 '홍성이신개동'이 될 수도 있겠다.
: 어쨌든.. 개동이 아들의 이름은 '이신홍성조팽남궁제갈+철수'가 되지
: 말란 법 없다. (구분을 위해 + 기호까지 붙였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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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몇 대만 지나면 그 이름 다 못 부르고 돌아가신 '김수아무삼천
: 갑자동방생.......' 다시 탄생할지도 모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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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면 처음에 네 자리가 될 때 두 개만 선택하고 나머지는 생략하나?
: 그럼 뭘 버리고 뭘 남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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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주로 이런 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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