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킬입니당~
골드킴님 번장하시느라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퇴근이 늦는데다 초행인 곳이라 젤 꽁지로 도착하게됐죠. 많은분들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합니당. ^^;;
차가 많이 다니는데다 인원도 많아서 신경 많이 쓰이셨을거 같습니다.
남한산성 저는 처음 가봤는데, 야경이 아주 멋지더군요. 그곳이 북문이었나요? 서문이었나요?  그리고, 산지기님께서 허니비 들어가는 입구도 알려주셨는데, 다음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YS님께서 음료수 쏘셨(?)는데, 감사말씀도 못드리고 넙죽 받아 마셔버려 죄송했습니다.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YS님. *^^*
생각지도 못했는데, 오랜만에 반가운 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YS님,K2님, 이정엽님, 이병진님... 예전에 연인산에 갔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습니다. ㅎㅎ
잠실까지 잔차로 오신 분들 무사히 댁에 잘 들어가셨는지 궁금합니다.
흙님,실크님은 제차로 잠실선착장과 사당역에 모셔다 드렸는데, 제차 트렁크에는 정상적인 형태로는 앞뒤 바퀴 뺀 잔차도 안들어 간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실크님 불편하게 앉게 해드려 죄송했습니다. 두분모두 잘 들어가셨겠지요?
평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