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도 못 달고 불현듯 참석한 남한산성 번개 즐거웠습니다.
청담대교 밑에서 기다려 주신 수류탄님 감사합니다.
goldkim님
배고픈 민초들을 위해 김밥과 떡들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산을 자주 가는 저로서는
남한산성 온로드가 마치 남산을
오르는 것 같아 착각을 들게하더군요.
차들이 남산보단 더 많은것 같아 신경쓰이더라구요.
하지만 남문이가를 지나서 부터는 남산보다는
더 한적하여 좋았습니다.
그리고 집근처까지 편안하게 데려다주신 이병진님 감사합니다.
제 연락처는 011-720-1708입니다.
중량천 자전거 도로 타실때 연락주십시요.
딸하고 같이 나가겠습니다.
K2님 잘들어가셨는지요.
저와 헤어진 곳에서 한 20분정도 더 가셔야 하는데
늦게까지 계시다 가셔서 미안합니다.
다음에 강남쪽 번개 나오실때
연락주십시요.
갈때 길동무 해드릴게요.
편안한밤지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