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시는 분들중 =견인차= 운전하시는 분 계시면요..

........2001.08.10 16:00조회 수 242댓글 0

    • 글자 크기


조심하라고 하세요.

방금 전 DOA가 왔는데...으~~~~~ 보기도 끔찍합니다.

봉고차를 견인하기 위해 견인을 거의 마쳐 갈 즈음.. 뒤에서 다른 차가 와서 들이받아서... 견인차와 견인된 차 사이에.. 견인차 운전자가 끼어서 그만...

돌아가신 분은 몸이 아주 많이 망가져서 돌아가셨습니다.

혹시나 주위에 견인차 운전하시는 분 아시는 분 계시면 반드시 작업시 견인차의 비상등---이 경우 고장난 차일 경우엔 비상등을 켤 수 있지만.. 불법 주차등의 이유로 견인될 경우 비상등을 켜지 못하지요. 그럴 경우 반드시 안전 삼각판을 멀리 세워 두고 작업하라고----

아주 끔찍한 사고였습니다.

이거 아침에 이 글을 읽으실텐데... 죄송합니다.

정말 위험한 직업입니다.. 돈도 돈이지만..나름대로 안전에 최우선을 해야지...
잔차도 마찬가집니다.. 언제 어떤 사고가 날지 모릅니다..

갈수록 운전하기가 싫어지는군요.

전 아파트 단지 내에서 애덜 놀고 있을땐 차 뺄때...

애들 수를 셉니다.. 다 물렀거라... 하고 한군데 집합 시켜 두고 차 뺍니다..

아차 하는순간에 인생 망가집니다...
정말 운전 조심해야 합니다.

몇몇 분들은 제가 운전을 아주 험하게 한다고들 하시는데...
저 절대로 안그럽니다.
다만 화를 많이 낼 뿐이지요..요즘은 무조건 참습니다.
제 딸랑구와 뱃속에 있는 윤서 동생의  미래를 위해서죠..

여러분 자동차 그거 정말 무서운 무기입니다.

인류의 발명품 중에 최고라고 하고, 현대 과학의 결정판(결집체)이라고 하는 자동차가 무섭습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7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