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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앗! 제가 벌써 올렸는디요...^^:;; (냉무)

........2001.08.11 03:56조회 수 16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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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씨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산악자전거는 환경의 적?
:
: 美 환경론자 "산림 해친다" 접근제한법 제정 주장
:
: ‘산악자전거가 산에서 퇴출될지도 모른다?’ 산악자전거가 환경보호론자들의 주적으로 떠올랐다.
:
: 이제갓 MTB(산악자전거)를 구입한 국내 동호인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겠지만 아직은 안심해도 된다. 산악자전거 동호인이 710만여명에 달하는 미국에서 벌어지는 일이니까.
:
: 미국의 환경론자들은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마구 길을 내는 등 산을 엉망으로 만든다”며 “주나 연방정부 차원서 MTB의 접근을 제한하는 법률을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 실제로 산림 및 산림건강에 관한 미 하원 소위원회는 최근 환경론자들을 대상으로 청문회를 갖기도 해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
: 미국은 1964년 환경보호법을 제정, 주정부가 오염되지 않은 산에 한해 동력 또는 기계화된 운송수단의 접근을 법으로 막을 수 있는 길을 열어놓았다. 당시는 광폭의 MTB가 나타나기 전.
:
: 당연히 제재대상에서 제외됐고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은 마음 놓고 즐길 수 있었다.
:
: 하지만 84년 미 산림청은 이법이 MTB에게도 적용된다고 해석, 원시림으로 지정된 곳에 한해 MTB의 출입을 막아버렸다.
:
: 당연히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은 제한된 장소에서만 MTB를 탈 수 밖에 없게 됐고 유명코스가 있는 산은 마치 가르마를 탄 것처럼 변해 환경론자들의 공격을 받기에 이르렀다.
:
: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은 “MTB보다 오히려 승마가 길을 더 파헤친다”고 방향을 돌리고 “코스제한은 참을수 있어도 접근자체를 막는 것은 터무니 없다”고 반발하고 있다.
:
: 안 그래도 지난 5년간 동호인 증가가 6%에 그치고 있는 산악자전거가 최대 위기에 놓인 것이다.
:
: 이범구기자 lbk1216@hk.co.kr
: 입력시간 2001/08/07 0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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