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자전거를 복도 계단에 두고
이웃과 다투는 것보다 차라리 안에 들여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1층이라 그나마 밖에 둘 공간 조차 없어요.
좁디좁은 현관에 두니 들어올 때 나갈 때 여건 성가신게
아닙니다.
저야 자전거에 미쳤으니 그렇다치더라도
7살된 딸아이와 아내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특히, 딸아이 종아리에 시커먼 기름 때가 묻어서 잘 지워지지
않을 때 아내의 눈초리는 무척 맵습니다.
자장면 같은 걸 배달 시켜면 배달 온 분이 철가방을 둘 곳이 없어
어색해 하는 것도 안타깝더군요. 자전거가 참 애물단지입니다.
이웃과 다투는 것보다 차라리 안에 들여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1층이라 그나마 밖에 둘 공간 조차 없어요.
좁디좁은 현관에 두니 들어올 때 나갈 때 여건 성가신게
아닙니다.
저야 자전거에 미쳤으니 그렇다치더라도
7살된 딸아이와 아내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특히, 딸아이 종아리에 시커먼 기름 때가 묻어서 잘 지워지지
않을 때 아내의 눈초리는 무척 맵습니다.
자장면 같은 걸 배달 시켜면 배달 온 분이 철가방을 둘 곳이 없어
어색해 하는 것도 안타깝더군요. 자전거가 참 애물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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