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전거를 타고 한강에 갔습니다.
더워서 한남대교좀 더가서 수돗가에서 좀 씻고있는데.....
좀 정장틱하게 옷을입으신분이......멋진 자전거를 끌고 다가 오시길레.....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했드랍니다.
그래더니......휘등그렇게 잡아 먹을 듯이 눈을뜨시며......저를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시더군요.......그러더니.......시비조로.......나 알아 ?
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아니요. 라고 말했더니.....왜 모르는데 인사를 해 하고 절정의 시비 태세를 임하시더군요......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같이타던 친구의 만류가 아니였으면 저보다 연장자인것도 잊고.....
실수?할뻔 했습니다. 그전까지는 씹히던 말던 꾸벅꾸벅 하고 다녔는데......그 후론.....쳐다도 안보고 그냥 빨리만 탔습니다......
지금까지 기분......째집니다.
더워서 한남대교좀 더가서 수돗가에서 좀 씻고있는데.....
좀 정장틱하게 옷을입으신분이......멋진 자전거를 끌고 다가 오시길레.....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했드랍니다.
그래더니......휘등그렇게 잡아 먹을 듯이 눈을뜨시며......저를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시더군요.......그러더니.......시비조로.......나 알아 ?
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아니요. 라고 말했더니.....왜 모르는데 인사를 해 하고 절정의 시비 태세를 임하시더군요......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같이타던 친구의 만류가 아니였으면 저보다 연장자인것도 잊고.....
실수?할뻔 했습니다. 그전까지는 씹히던 말던 꾸벅꾸벅 하고 다녔는데......그 후론.....쳐다도 안보고 그냥 빨리만 탔습니다......
지금까지 기분......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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