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라이딩 잔차를 가지고 지난 7월28일날 용평으로 2박3일 라이딩을다녀온 동호인 입니다.용평은 공기도 좋고 코스도 한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좋은코스라 소개받고 휴가겸 라이딩을 다녀왔는데.....코스는 폭우에 다쓸려가서 엉망이였고...다운힐 코스또한 엉망 이였습니다.저는 폭우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잔차를 탈수 있는곳만 어렵게 라이딩을 했습니다....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8월 초중 맑은 하늘을 바라보면서 지난번의 아쉬움때문에 다시 용평으로 차를 몰고 들뜬 기분에........저만의 생각이였습니다...실망...다시실망.....넘 화가나서 강릉으로 가 회에 소주만 마시다가 왔습니다.7월말의 그때 그코스가 그대로 8월달까지 이어졌기 때문입니다...코스관리는 하지도 않으면서.....선전만 하는 용평 리조트는 반성 하세요산악자전거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동호인들을 위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있다면........코스관리를 부탁드림니다.용평....서울에서 가기에는 결코 가까운 거리가 아님니다...더이상 실망하는 일이 없도록...철저한 관리를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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