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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2001.08.17 21:39조회 수 23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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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평 Bike Park 담당자인 김태형이라고 합니다.

저도 유니텔 자전거 동호회 회원이기도 합니다.

먼저 사과의 말씀을 진심으로 드리면서 협조를 하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코스 관리를 제대로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 먼거리를 오셔서 제대로 못탔다면 저희가 더더욱 죄송합니다.

현재 저희가 보수 작업이 들어간 시점은 코스를 이용하시겠다는 전화를 주신 DH Mania소속 고객 덕분이였습니다.

여기 왈바에 글을 올려주셔도 감사하지만, 실제로 관리가 이루어지는 용평측에서는 고객의 목소리가 들어오지 않는 이상 쉽지가 않습니다.

1차 시합 이후에 바로 비가 왔고 그 이후에 용평을 찾으시거나 이용관련 문의를 하셨던 분은 단 3분이셨습니다. 그리고 그 3분들의 의견으로 다시 보수 공사를 할 수 가 있었습니다.

바이크 파크를 용평서 만들었지만, 현재 용평 리조트에서는 그와 관련된 어떠한 이용료도 받고 있지 않습니다.

시작은 용평이 했지만, 나머지 부분은 이용하는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항상 와도 좋은 코스, 그리고 보다 좋은 코스를 원하시면
이용을 해주시고 이야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저희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맞추어 드릴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부족한 부분 지적해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8월 17일자 현재 코스정비는 Dual은 세부정리만 남은 상태이고
DH코스는 XC코스와 같이 다음 주에 전반적인 재보수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용평리조트 마케팅 1팀
김태형
02-3404-8014 / 033-330-7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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