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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ㅋㅋㅋ 뭘 그리 놀라 십니까?

........2001.08.18 01:23조회 수 17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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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있을때 바로 뒤가 인천대공원이었는데 야간 훈련나가면 장난이 아닙니다.

그런차만 보면 중대장이 더 좋아하며 작전(?)을 지시합니다. 야시경 뒤집어쓰고 앉은 자세로 슬금슬금 다가가서 차를 포위한 후에 벌떡 일어서면서 총을 들이댑니다.

그사람들 표정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군요. 쩝!

한 차만 그렇게 하면 갑자기 주변의 다른 차들 시동켜고 불이나케 빠져나갑니다.

주변에 가족동반으로 많이 나오는 공원에서 별로 좋은 광경이 아니기에 저희는 야간훈련나갈때마다 꼭 한번씩 청소(?)하고 왔었답니다. ^^

아참 고 근처 철마산 공동묘지도 청소하고 다녔습니다. ㅎㅎㅎ~!



malbalgub54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예전에 등산을 다니던때........
:
: 우이동 도선사 올라가는길에 차들이 띠엄 띠엄 서있죠.
:
: 우리일행들은 올라가다 차를 보면 커다란 울트라파워 (?)랜턴을 차안에다가 쏩니다.
:
: 차안에서 레스링하던 사람들 기절초풍...........
:
: ㅋㅋㅋ 젊었을때 하던 장난 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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