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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각도 바꿔야 합니다

........2001.08.18 04:18조회 수 20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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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노을입니다
한동안 강남쪽(한강의 남쪽입니다)에서 타다가 요번에 집을 강남쪽으로 이사를 하는바람에 강북쪽의 둔치를 이용하고 있는데
정말이지 씁씁합니다
한강을 관리한는 곳은 한군데(한강시민공원 관리공단)인데 이렇게까지 차이가 나는지...
일단은 바닥이 시메트 길입니다  강남쪽의 아스팔트와는 비교가 않되지요 배수시설또한 엉망이라 비만오면  이틀정도는 통행이 불가능할 정로로 아얘 물에 잠겨버리는 구간마져 있읍니다
또한 비와 함께 쌓인 진흙은 오랫동안 도로에 먼지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허고 여러 바지선들이 고정을 위해 도로 이곳 저곳에 로프를 놓아 길인지 항구인지...
또한 조명시설은 전무합니다 뚝섬유원지와 동부이촌동 지역을 제외 하고는 머리위로 지나가는 강북강변로의 가로등에 의지 해야만 합니다
또한 강남쪽의 거의 모든도로에 있는 강쪽의 바리케이트는 몇몇 구간을  제외하고는 없구요
허고 뚝섬구간과 이촌동구간의 차량통행구간은 오히려 도로보다 더
위험합니다
신호가 없는곳이라 비켜주지않으면 엄청난 위협을 겪어야 합니다
헌데 비켜줄만한 공간이 없다는게 더 슬프지요
강남쪽에서 타시는분들은 행복하십니다
글구 말씀하시는 구간 저도 잘아는데 그곳은 조명시설을 한다고 해도
속도를 줄이지 않으신다면 아무리 밝아도 사고를 피할 수가 없지요
몇몇 속도를 즐기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한강둔치길은 자전거만의 전용이 아닙니다 무리한 속도경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잘못된 것은 고쳐야 하겠지만 먼저 우리의 모습을 뒤돌아 볼 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글로 인해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저의 주관적인 글이 였으니 이해하십시요
조속히 쾌차하시여 함께 라이딩했으면 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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