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가 필요한분 같군요.
그라고...
개!!!!!
사람보다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있잖아요.
개만도 못한 이라구...
그라고 밑에 분들 말대로
보행자가 우선이니께...
그라고
연세드신분한테 일단은 한수 꺽고 들어 가는 것이
우리네 정서아닙네까.
그것도 아주머님 이던데...
서로가 서로를 어려워하는 그런 정서가
아쉬울때 같군요.
일단은 님의 말씀하신 견문화에 대해선
상당부분 공감이 가지만....
함 길러 보세요. 그것도 아주 똑똑한친구로..
사람은 배반은 하지만 개는 배반을 안합니다.
그래서 개만도 못하다는 말이 나오죠.
가끔 개만도 못한 놈들이
복날이라고 자기가 기르던 개를 잡아먹는 것을
종종 볼 수 가있는데...
목을 매달았다가 도망친 자기개를
다시 오라고 하니까 꼬리치며 온 자기개를
오랏줄로 목을 감아 몽둥이찜질까지 해서(맛이 좋으라고)
쥑여서 그슬리고 벗기고 해서 찜, 탕, 무침등을
골고루 해먹는 놈들이 안즉까지 많아요.
그런눔들 보러 개보다 못한 눔들이라고 하죠.
그건 그렇고
개를 다리고 다니면서 공중도덕도 지켜야 겠지만
살아가면서
우리주위의 모든 사물을 사랑할 줄 아는 그런
심성이 필요한때입니다.
씰때없는 살생은
자기자신을 포악하게 만들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