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살아있는 모든것을 사랑합시다.

........2001.08.18 23:30조회 수 240댓글 0

  • 1
    • 글자 크기




여유가 필요한분 같군요.
그라고...
개!!!!!
사람보다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있잖아요.
개만도 못한  이라구...

그라고 밑에 분들 말대로
보행자가 우선이니께...

그라고
연세드신분한테 일단은 한수 꺽고 들어 가는 것이
우리네 정서아닙네까.
그것도 아주머님 이던데...

서로가 서로를 어려워하는 그런 정서가
아쉬울때 같군요.

일단은 님의 말씀하신  견문화에 대해선
상당부분 공감이 가지만....

함 길러 보세요. 그것도 아주 똑똑한친구로..
사람은 배반은 하지만 개는 배반을 안합니다.
그래서 개만도 못하다는 말이 나오죠.

가끔 개만도 못한 놈들이
복날이라고 자기가 기르던 개를  잡아먹는 것을
종종 볼 수 가있는데...

목을 매달았다가 도망친 자기개를
다시 오라고 하니까 꼬리치며 온 자기개를
오랏줄로 목을 감아  몽둥이찜질까지 해서(맛이 좋으라고)

쥑여서  그슬리고 벗기고 해서  찜, 탕, 무침등을
골고루 해먹는 놈들이 안즉까지 많아요.

그런눔들 보러 개보다 못한 눔들이라고 하죠.

그건 그렇고
개를 다리고 다니면서 공중도덕도 지켜야 겠지만
살아가면서
우리주위의 모든 사물을 사랑할 줄 아는 그런
심성이 필요한때입니다.

씰때없는 살생은
자기자신을 포악하게 만들뿐입니다.


  • 1
    • 글자 크기
Re: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by ........) Re: 살아있는 동안은....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85
48436 Re: 삼가 고인에명복을 빕니다 ........ 2002.06.12 140
48435 Re: 삶이라는 것은...빠이어님 힘내십쇼 ........ 2000.06.28 140
48434 Re: 삶맛.... ........ 2001.04.14 173
48433 Re: 살펴보지 말고... ........ 2001.01.05 148
48432 Re: 살좀 빼라 이놈아!......... ........ 2001.11.12 174
48431 Re: 살아있었군요...^^ ........ 2000.11.21 258
48430 Re: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2000.05.15 139
Re: 살아있는 모든것을 사랑합시다. ........ 2001.08.18 240
48428 Re: 살아있는 동안은.... ........ 2000.06.28 150
48427 Re: 살아서 꿈틀되고 있읍니다 ........ 2000.07.05 140
48426 Re: 살아돌아왔심다.(ㅋㅋㅋ 애썼슈) ........ 2000.10.30 171
48425 Re: 살아돌아왔심 ? ........ 2000.10.30 140
48424 Re: 살아돌아왔슴다.ㅜㅜ ........ 2000.09.25 169
48423 Re: 살아돌아오셨군요 ........ 2000.07.13 175
48422 Re: 살아 기셔? ㅋㅋㅋ ........ 2001.12.07 158
48421 Re: 살살~ 타야죠 뭐 ^^;; ........ 2001.10.07 151
48420 Re: 살살 타시와요. ........ 2002.04.20 203
48419 Re: 살살 타시라니깐요! ........ 2001.08.20 299
48418 Re: 살빼기와 근육만들기 어느게...... ........ 2001.10.26 388
48417 Re: 살렸습니다. ........ 2002.04.27 138
첨부 (1)
km19.jpg
207.6KB / Download 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