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미님 잘 지내세요?
왜이리 요즘 모습뵙기기 힘드신가요?

개(犬)라.....
저도 출퇴근길(양재천)에서 늘상 겪는 일입니다.
할말은 많지만...
한가지만 한다면
모름지기 모든것은 인간중심이라는 관점에서 봐야할거 같기는합니다.
자전거도
그들(犬)도
인간들이 이용하는 Tools들인것만은 확실합니다.
물론 생명이 있는것들은 나름대로 보호받고 지켜져야 하지만...
문제는 그것들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생각들이 문제입니다.
좀더 객관적이고 대중적인 개념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것이죠.

그런데 사람들은 주관적이고 자의적인 해석을 하기도 하죠.
한강은 모두가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자전거는 적정한 속도를 유지하고
개는 사람들에 의해서 행동반경이 정해져야합니다.
고무줄 같은 것들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