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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의견입니다.

........2001.08.19 10:19조회 수 19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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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님말씀에 일리는 분명 있습니다.
아줌마 입장에서 또는 아줌마 남편 입장에서 또는 개의 입장에서 또는 개를 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잔차탄 사람을 얼마든지 매도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어떻든...
중요한건 이거라 생각합니다.
큰일 날뻔한건 바라미님이다... 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객관적인 관점에서 아줌마가 걱정을 하며 상처가 없는지 봐주시는게 사람의 도리 아닙니까? 아닌가요??-아닐수도 있음.
잔차탄 사람 입장에선... 개 줄이 갑자기 늘어날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마치 제가 연줄이 안보여 잔차타다 목으로 연줄끊고 목 끊어질 뻔 했던거랑 비슷하지 않나요?
그런데 바라미님도 사람이 꽉 막고 있는 도로를 25Km로 가셨다면 분명 책임이 없다고 봐지지는 않습니다.
25Km는 라이더에게 빠른 속도는 아닙니다. 잔차 타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하지만 보행자를 충분히 다치게 할수 있는 속도잖아요.
단지 아줌마의 "빨리 오려면 소리를 내지,,," 하는 말은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파렴치한 소리라 생각됩니다.
저라면 반드시 이러겠습니다." 어휴! 많이 다치지 않으셨어요? "
이게 사람사는 사회같지 않습니까??

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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