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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늘소님일까?~~~~~~~~

........2001.08.19 20:15조회 수 27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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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지하게 보고 싶은 이가?

전에두 가끔 그렇긴 했지만... 왜 지금 퇴근 시간 다 되어서 가장 보고 싶어지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넹...게다가 여자도 아니고...ㅎㅎㅎ

하늘소님 오늘은 근무신가 보네요.

이거 원 투어에도 안오시고.. 집이 멀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영~~ 안 생깁니다...
요즘 몸 건강히 잘 계시죠? 가위잡이님 사업은 잘 된답니까?
잘 안되더라도 좀 더 참아 보라고 해 주세요.. 안부 전해 주시구요..
요즘엔 통 글도 없구...

하늘소님 언제 소주나 한잔 합시다.. 중간 지점에서... 한 영등포쯤?

보고 싶네요.!



추신 ;

여름 다 가기 전에 비얌 한마리 잡으러 北進 한번 합시다... 바이커님과 짤트님, 니꼴라쓰님 꼬드겨서...

그 징허디 징헌(초보때) 업힐과 한판 붙어 보고 싶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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