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가리란 걸 생각없이 써서..본명으로 바꿨슴다. ㅠ.ㅠ

죄송함다.

부천에 레이싱 경기장에 대한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사실 제일 타당한 의견이 현이형 의견이더군요...

모 제가 직접 공사를 해 본 결과니 말씀을 드리지요...

1. 레이싱 경기장
이건 영학이형이 거진 6년에 걸친 오크밸리와의 거래에서 나온  부산물입니다. 즉 레이싱 경기장이 열리기 까지는 거의 6년이 소요 됬다는 점이지요..그리고 그 비용은 전부 영학이형이 충당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코스내에 들어가는 마사토는 제외하더라도요...

부천시에서 만든다? 만약에 부처시장님과 정말 친밀한 관계면 금방되지만 그게 아닐 경우, 경제성 타당성 검토가 들어 갈 겁니다. 그것만 거의 1~2년정도 걸리지요...아님 해당 부서담당자가 있음..계속 찾아가는 겁니다. 매일매일...그래서 담당자를 환상에 빠뜨리면 됩니다. 야~ 이거하면 대박터진다구요.. ^0^ / 모 레저 종목에서는 이런 식으로 자기내 범위를 넒혀 가더군요... 결국 부천 레이싱경기장이 설립이 될라면 아래와 같은 전제 조건이 충족이 되야 된다는 것입니다.

1. 부천시 담당자의 강력한 지원 (처음 제시한 대로 안되면 담당자 모가지가 위태하죠)

2. 방송매체의 열화같은 성원 (공중파가 아니라 케이블 에서라도 정기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면 그거 캡쳐해서 보내줌 됨다. 하지만..공중파...손 안댈려고 하죠..ㅠ.ㅠ 저희도 겨울철 스키중계하고 겨울 광고 주면 하겠답니다.)

암튼 결국 부천에서 만들려면 공사비가 1,000만원정도면 가능할겁니다. 근처에 좋은 흙만 있으면요..

그럼 등산로 코스르 보면...이건 진짜 돈 적게 듬다.

그냥 주천시에 가서 신규 등산로코스가 있는데 이걸 자전거 코스로 하자고 말하고...등산로 정비 때 가서 그냥 뚜드리면 되죠..공사비는 인건비하고 장비임대료만 들어가면 됩니다. 제가 하보니까..5km 공사하는데 하루종일 걸리더군요 혼자서요...

근데 고걸 자전거 전용코스로 쓰면 그날로 자전거 부천시에 있는 산은 출입하기 힙들겁니다. ㅠ.ㅠ

왜냐면 등산하는 아줌마들의 파워가 만만치 않거덩요...자전거 타는 사람이 일주일에 4일을 온다고 해도 한달에 한번 오는 아줌마들의 높은 목소리는 공무원들을 그쪽으로 다끌고 가더라구요...

,,,암튼 저두 일하면서 무서운 아줌마들의 파워를 많이 느꼈죠...

그럼 이걸루다 잡설 끝...

암튼 부천에도 들어서서 좋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