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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이후 용가리 피봤다!!!

........2001.08.21 01:21조회 수 18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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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아니 오늘 새벽 자정이 넘은시각 홈으로 골인 되었습니다..

와이프는 곱지 않은 시선으로 문 열어 줍니다.

쉰 목소리로 다녀왔어 그랬더니 대꾸도 않하구 그냥 잘려고 합니다.

샤워하구 자려고 하는데 발바닥이 아퍼서 보니까 병이나 아님 칼?에 의한 기스가 났어요 에고 아프다,.... 아마도 맨발루 설쳐서....

오클리 테도 부러졌슴-누구의 짖인지 알 사람은 다 압니다
테일라이트 목 부러졌슴-    이것도 누구의 짖인지 다 압니다.

그사람 결국 온몸으로 빛 갚았습니다 -오늘 아침 움직일수 있을까?

이번주엔 몇킬로로 어디를 가야하나 셍각 하면서 잠들었습니다

병입니다.산음 강촌 ??으로 이어지는 라이딩은 피곤한 오늘을 더욱더
힘이 나게 함니다.

2주년 기념 번개 재미 있었고 나의 mtb 라이딩에 기억 될만 한 소중한
순간 이였습니다.30명 야간 국도 한줄로 라이딩...(강촌 왕복 라이딩  하이라이트). 

뒤에서 보니까 정말 장관이더군요.

여러분들 정말 고생 많이 하셨구 담에 또 만나요....

누군가 왈바 사랑해요.....메아리 칩니다.


저~~~~~~두~~~~~~요~~~~~~~

용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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