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발굽님, 정말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열심히 타서 말발굽님처럼 훌륭한 라이더가 되고 싶습니다.
정말 실력이 안되어 전 따라가는데 무지하게 힘들었습니다만...
하고 나니 자신감이 생긴것 같아 기분은 참 좋았습니다.
제가 지리를 잘 모르고 글 쓰는 실력도 좋지않아 후기는 못씁니다.
어쨌든 젤 기억에 남는건..
밤에 빨간 깜빡이의 행렬이 거의 200M를 언덕을 오르는 광경을 맨뒤에서 본것... 한분의 낙오도 없이... 고수님들이 앞뒤에서 받쳐주고 초보님들은 대오를 흩뜨리지 않고... 지금도 눈감으면 기억납니다.
힘들었던만큼... 기억은 오래갈 겁니다.
두번째로 기억에 남는건 첨에 가는길에 먹었던 해장국입니다.
지금껏 그렇게 맛있는 해장국은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담에 꼭 다시가서 거길 들르고 싶어요.
그 해장국집이름과 위치는 어떻게 되나요?^^
세번째로 기억에 남는 건 말발굽님, 조장님들과 앞뒤에서 끌어주시던 고수님들의 라이딩모습입니다.
네번째로 기억에 남는건 낑낑대면서도 자신을 시험해 보려는 우리들의 의지였습니다....
나의 의지...
제 응가가 안나온이유는 응가의 열량까지 모두 소모했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그 때 화장실에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응가가 안나와서...
산초
저도 열심히 타서 말발굽님처럼 훌륭한 라이더가 되고 싶습니다.
정말 실력이 안되어 전 따라가는데 무지하게 힘들었습니다만...
하고 나니 자신감이 생긴것 같아 기분은 참 좋았습니다.
제가 지리를 잘 모르고 글 쓰는 실력도 좋지않아 후기는 못씁니다.
어쨌든 젤 기억에 남는건..
밤에 빨간 깜빡이의 행렬이 거의 200M를 언덕을 오르는 광경을 맨뒤에서 본것... 한분의 낙오도 없이... 고수님들이 앞뒤에서 받쳐주고 초보님들은 대오를 흩뜨리지 않고... 지금도 눈감으면 기억납니다.
힘들었던만큼... 기억은 오래갈 겁니다.
두번째로 기억에 남는건 첨에 가는길에 먹었던 해장국입니다.
지금껏 그렇게 맛있는 해장국은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담에 꼭 다시가서 거길 들르고 싶어요.
그 해장국집이름과 위치는 어떻게 되나요?^^
세번째로 기억에 남는 건 말발굽님, 조장님들과 앞뒤에서 끌어주시던 고수님들의 라이딩모습입니다.
네번째로 기억에 남는건 낑낑대면서도 자신을 시험해 보려는 우리들의 의지였습니다....
나의 의지...
제 응가가 안나온이유는 응가의 열량까지 모두 소모했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그 때 화장실에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응가가 안나와서...
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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