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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2001.08.20 22:38조회 수 20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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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까지의 2주년 행사 못참석 한것이 아쉽고

온로드 재미있게 다녀오신분들 부럽고...

번개치고 신월산 타지도 못한것...

민기님, 하늘소님 뵐수 있어서 안타깝고...

일주일전 부터 예약되었던 어제 용산가서 쌍둥이 조카 핸펀 산다고

쑈를 했습니다.

용산이란데는 알다가도 모를 곳입니다.

이해 하다가도 이해 못할 곳이고요...

바가지 상행위에 기분 나쁘면 언쟁...

어제또 뚜껑 열리뻔 했습니다.

언제 우리도 좋은 쇼핑문화 정착 될까요..

돈은 돈대루 쓰고 기분은 기분대로 나쁘고...

암튼 어제 2주년 행사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이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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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영등포를 통과할때 반대편에 가시던분들... (by ........) 바꿨슴다. ....^^(냉무)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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