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가는 관계로 왈바행사엔 참석치 못하고,
잔차를 차에 싣고 고향엘 갔었습니다.
일욜날 짬좀내서 인근 산길을 혼자서 아주 열심히 올라갔습니다.
너무 지쳐있는 상태로 백비(보물 404호, 고려초기) 잔디밭 앞에서
내리는 순간 현기증과 함께 걍 쓰러져버렸습니다.
배낭속 물백의 얼음물이 등을 시원하게 적셔준 덕분에
잠시후 정신이 들고 보니,
내가 왜 여기에 누워있는지 의아했습니다.
넘어지면서의 충격으로
지금도 목이 뻐근하고
등에 메고 있던 배낭속의 물백은 터져버렸습니다.
홀로 인적이 없는 곳의 Riding은
아주 위험하다는 것을 실감했던 하루였습니다.
잔차를 차에 싣고 고향엘 갔었습니다.
일욜날 짬좀내서 인근 산길을 혼자서 아주 열심히 올라갔습니다.
너무 지쳐있는 상태로 백비(보물 404호, 고려초기) 잔디밭 앞에서
내리는 순간 현기증과 함께 걍 쓰러져버렸습니다.
배낭속 물백의 얼음물이 등을 시원하게 적셔준 덕분에
잠시후 정신이 들고 보니,
내가 왜 여기에 누워있는지 의아했습니다.
넘어지면서의 충격으로
지금도 목이 뻐근하고
등에 메고 있던 배낭속의 물백은 터져버렸습니다.
홀로 인적이 없는 곳의 Riding은
아주 위험하다는 것을 실감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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