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가 가면 관광버전으로 바뀌는데..

비암리는 작년에 처음가보고는 한번도 못가봤는데.
거기 노리는 사람 많습니다. 십자수님을 비롯 바이커님,니콜라스님...
노면이 원래 거칠었는데 더 안좋아 졌는가 보죠?.

저도 거품물으며 짱돌들 갈아업으러 가보렵니다.

날으는 짱돌님 말하는거 잘 아시죠? 짱돌님^^

이번주 토욜은 근무날인데...

기회되면 온로드 이동해서 옥천 쏠비알에 들러서 숯불구이 고추장 삼겹살 먹고
그 옆에 언덕 보셨죠?...차로 한번 올라가봤는데 엄청 빡세던데..
빡세게 업힐해서 용천계곡으로 해서 대부산으로 해서 유명산 까지 잔차타고

유명산 계곡으로 다운(95% 들고 내려옴ㅋㅋㅋ)하여 농다치고개 넘어서 옥천으로 해서 서울로 온로드 이동하기....

뭐 이런걸루 함 스케줄 잡아보죠...

장수산님, k2님 함 기둘려 보세요... 저는 한다면 합니다.ㅎㅎ
k2님은 티타늄 스포크로 얼른 갈고 준비하고 계십시요.

글구 k2님 뭔 말씀을 그리하십니까? 도선사번개 및 강북번개가 제대로 된게 없다니요?^^
저는 도선사 갔다가 죽는줄 알았는데...

올 겨울에 포항투어도 십자수님 말한마디에 일사천리로 밀어 붙였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