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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에 선택

........2001.08.21 07:33조회 수 23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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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5시 30분 출발
도착 다음날 1시 30분
정말 뚜껑 열렸습니다
청평대교에서 양평으로 간다는것이
양수리쪽으로 핸들이 틀어지는 바람에
양수리 빠져 나오는데 6시간
팔당에서 수언까지 30분 이거 말이 됩니까
양수리에 양짜도 꺼내지 마세요
정말 머리털 섭니다
아!양수리
정말 수리수리 마수리

잔차팀들 수고 하셨어요
그래도 저보다 덜 했을 겁니다
아이고 허리야 병원 갔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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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거나 (by ........) Re: 강북의 번개는 k2님이 총책이십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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