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님 여름휴가는 다녀오셨나요?

별고없으신 것 같으니 좋군요... 히히히

육류보다는 채소로~~~
전주에 콩나물국밥 드시러 한번 오세요.....
아니면 산채, 해조류가 듬뿍 들어있는 영양돌솥 비빔밥도 좋구요.

전주에 오니까 점심시간이 즐겁답니다.

맛있는데 개발해 놓겠습니다. 하하하



olive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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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얘기만 나오면 눈이 희번뜩 광채를 발하는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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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좋은 음식이라면, 우선 멍멍탕을 꼽으실텐데,
: 좋아하지 않는 메뉴라 제쳐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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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좋은 마늘 -  특히 남자분들에게 좋다는 - 을 듬뿍 넣은
: 닭백숙이나,
: 피로회복에 좋다는 낙지, 그것두 낙지연포,
: 아님 홍탁? 푹 삭힌 홍어코빼기,
: 생굴이나 백합회 등등...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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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이 없어 못 먹겠습니까?
: 경제적 혜택 밖에 놓여 있는 사람이라, 그것이 슬플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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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류보담 해산물이 몸에 더 좋다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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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구 고사리나 Tea (녹차, 홍차)는 40대 이후의 남자분들껜
: 좋지 않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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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바이크님, 정이가 벌써 돌 지났나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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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두 애기가 먼저가 아니구, 본인의 풀샥 잔차가 먼저인
: 철없는 아빠, 온바이크님.
: 워떡헌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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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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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bike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정이는 이제 잡고 섭니다. 서서 좌로 삼보 우로 삼보 방향이동까지 합니다. 애기 엄마나 저나 정이 보면서 힘든 일상을 잊습니다. 부모가 돼갖구 자식 잘키워야지 하는 결연한 각오를 다지기 보담은 자식보구 눈요기나 하려는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근디 워낙 보기에 귀여워서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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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훌륭한 트레일러군요. 저두 풀샥 장만할 생각만 할게 아니라 트레일러 장만할 생각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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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뵙구 싶습니다. 휴가는 잘 다녀 오셨지요. 전 올 여름 백뽕, 광덕산, 봉화산, 산세개 돌아다닌 걸루 휴가 삼았습니다. 그나마 저혼자만의 휴가였고 색시와 아이를 위해서는 한게 아무것도 없군요. ㅎㅎ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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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하십시요. 전에 땡볕 라이딩하시다가 쓰러지셨더라는 글 읽었습니다. 가을 오면 이병진님의 지휘하에 맛난 보양식하는데루 한번 모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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