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전 안산에 살고 있는 장성연(한따까리)이라 합니다.

자려고 하다가 한번 들어와 봤더니 ......"이런~~~~"

정말 속 상하시죠?    일단 기분 푸세요.(가까우시면 쐬주라도 한잔! 아! 학생이시라고요?  미안 합니다..ㅎㅎ. 그럼 시원한 콜라라도....)

저는, 잔차를 타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제 잔차는 알톤 1.5 입니다. 가격은 일반 잔차니까 14만원 정도 되지요.)

친구인 cyclepark님을 통해 흥미를 갖게 되었고, 왈바를 통해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고....

지금은 거의 매~~주 수원에 있는 광교산엘 오르곤  합니다.  "헉헉"

물론, 저라고 욕심이 없겠습니까?  (아직 초~~~~보)

잔차두  비싸지 않으니 좀 그렇기두 하구요..(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 중요한건 .... 잔차의 가격보다 타시는 분의 그 <마음>이라 봅니다.

잔차는 여건이 되면 언제든지 조은넘으로 구입하면 되지만, 아름다운 사람 맘은 어디 쉽게 얻어 집니까?

그리고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단지 뻐기기위해 끌고 나왔겠지요!!

저한테 걸렸다면....  전, 그잔차 (담배불 지진 넘) 부숴버리고 말았을 겁니다!!

글구, 여기에 글 올리시는 분들 중에는 참으로 좋으신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저 또한 많은 조언을 받았구요.

그러니 화 푸시고  그냥 재수없게 x 밟았다 생각 하세요.

아직 좋은 일은 많이 남아 있으니까요...

그럼, 건강 하시고  항상 즐거운 라이딩 하시길......

안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