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기분상하구 다시는 자전거라는걸 타고 싶지 않은 정도루
오늘 속상한 일이있었습니다.......
제 자전거는 비싼것두 좋은것두 아닙니다 걍 20~30만원데 일반 알루미
늄 자전거랍니다......그래두 제가 아끼는 제 보물이기에.....
깜빡이두 달구 라이트도 달았지요......^^(안전을위해)
오늘 친구와 둘이 자전거를 탈때 입니다.......
거기가 어디냐면 말이죠 미아 삼거리쯤이었습니다.........
신호등 건널라구 친구와 얘기하면서 신호기다리구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뒤에서 어떤아저씨들이 이런이야길 하더군요.....
"나 아는 아무개가 엠티비 타는데 그게 300만원이 넘어"
그러다가 옆에 아저씨들이 니껀 얼만데 하니까......
"내껀 팔아봤자 백만원도 못밧을껄?" 이러면서 내뒤에서......그랬습니다
그러더니 이번엔 헬멧을써야 어쩌구 저쩌구 헬멧은 안전이니 저두
싸구려 하나있습니다......오늘은 안썻지만요.....
이게 제 기분을 망가뜨린게 아닙니다......친구가 그러더군요
신호등 다건너구 갈때......저사람들이 아까 자전거 얘기할때 니 자전거
에 담뱃불 지져서 끄더라..................
그말듣구 정말 울화가 치밀더군요.........자전거를 타고있음에도 머릿
속엔 내가 이런걸 왜 타구 있나.................
이런 생각두 들구요...........여기서 생판모르는 사람이 자기 자전거에다
가 담뱃불 지져서 끄면 기분 좋을 사람있습니까? 저아직 그러케 비싼거
살능력두 안되구 아직 학생이기에.....친구와 타구 다니는정돈데.....
정말 이제 비싼 자전거 타구 유니폼입구 그런사람들 보면 정말 더증오
심이 생길꺼 같네요......그아저씨 얼굴은 못봤지만.........
제발 와일드바이크에 들어와서 내글을 읽어봤음 좋겠네요......
자전거가 몇백만원 안되면 자전거가 아닙니까?
아님 제가 어려보이니까 그랬을까요?
와일드바이크 가끔들어오면......정말 다들 좋은 분들 같은데.........
물론 이분들도 비싼거 타시겠지만요..........
여기 활동하시는 분중에 십자수님이라는분 한강에서 한번 뵌적있음
니다 그때 이분이 저에게 이런말씀을 하셨어여.......
"자전거는 형편이 좋아지면 나중에라도 좋은 걸 탈수있어요......
나는 돈버니까 조금 무리를 해서 샀지만......
지금 학생이니까 자전거에 상관말구........... 나중에 돈벌구 그럼 좋은
거 사세요....."이런얘기와 저에게 벙개에 한번 나오라구 해서 제가
자전거가 안좋아서 못나가겠다구하자.......자기네 산에 갈때
철티비에 쇼바도 없는 자전거로 끝까지 올라간 사람도 있다면서
저를 격려해 주셨죠.......그땐 매니아들은 다들 좋은분들로만 보였답니
다....... 근대 오늘 그아저씨 내자전거에 함부로 담뱃불 지져서 끈 아저
씨 때문에 자전거 타기 꺼려집니다......아니 무섭다구 해야하나요?
이야기가 길어졌네요......이런글 여기다가 써서 죄송합니다.....
오늘 속상한 일이있었습니다.......
제 자전거는 비싼것두 좋은것두 아닙니다 걍 20~30만원데 일반 알루미
늄 자전거랍니다......그래두 제가 아끼는 제 보물이기에.....
깜빡이두 달구 라이트도 달았지요......^^(안전을위해)
오늘 친구와 둘이 자전거를 탈때 입니다.......
거기가 어디냐면 말이죠 미아 삼거리쯤이었습니다.........
신호등 건널라구 친구와 얘기하면서 신호기다리구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뒤에서 어떤아저씨들이 이런이야길 하더군요.....
"나 아는 아무개가 엠티비 타는데 그게 300만원이 넘어"
그러다가 옆에 아저씨들이 니껀 얼만데 하니까......
"내껀 팔아봤자 백만원도 못밧을껄?" 이러면서 내뒤에서......그랬습니다
그러더니 이번엔 헬멧을써야 어쩌구 저쩌구 헬멧은 안전이니 저두
싸구려 하나있습니다......오늘은 안썻지만요.....
이게 제 기분을 망가뜨린게 아닙니다......친구가 그러더군요
신호등 다건너구 갈때......저사람들이 아까 자전거 얘기할때 니 자전거
에 담뱃불 지져서 끄더라..................
그말듣구 정말 울화가 치밀더군요.........자전거를 타고있음에도 머릿
속엔 내가 이런걸 왜 타구 있나.................
이런 생각두 들구요...........여기서 생판모르는 사람이 자기 자전거에다
가 담뱃불 지져서 끄면 기분 좋을 사람있습니까? 저아직 그러케 비싼거
살능력두 안되구 아직 학생이기에.....친구와 타구 다니는정돈데.....
정말 이제 비싼 자전거 타구 유니폼입구 그런사람들 보면 정말 더증오
심이 생길꺼 같네요......그아저씨 얼굴은 못봤지만.........
제발 와일드바이크에 들어와서 내글을 읽어봤음 좋겠네요......
자전거가 몇백만원 안되면 자전거가 아닙니까?
아님 제가 어려보이니까 그랬을까요?
와일드바이크 가끔들어오면......정말 다들 좋은 분들 같은데.........
물론 이분들도 비싼거 타시겠지만요..........
여기 활동하시는 분중에 십자수님이라는분 한강에서 한번 뵌적있음
니다 그때 이분이 저에게 이런말씀을 하셨어여.......
"자전거는 형편이 좋아지면 나중에라도 좋은 걸 탈수있어요......
나는 돈버니까 조금 무리를 해서 샀지만......
지금 학생이니까 자전거에 상관말구........... 나중에 돈벌구 그럼 좋은
거 사세요....."이런얘기와 저에게 벙개에 한번 나오라구 해서 제가
자전거가 안좋아서 못나가겠다구하자.......자기네 산에 갈때
철티비에 쇼바도 없는 자전거로 끝까지 올라간 사람도 있다면서
저를 격려해 주셨죠.......그땐 매니아들은 다들 좋은분들로만 보였답니
다....... 근대 오늘 그아저씨 내자전거에 함부로 담뱃불 지져서 끈 아저
씨 때문에 자전거 타기 꺼려집니다......아니 무섭다구 해야하나요?
이야기가 길어졌네요......이런글 여기다가 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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